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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빛사랑 조흥식

2017-1229.한국사이버협회 창단식(김현걸 초대이사장, 힐튼호텔)

by 조흥식 2023. 6. 3.

2017-1229.한국사이버협회 창단식(김현걸 초대이사장, 힐튼호텔)

사육신과 수양대군의 허망한 정계개편

 

 

사육신과 수양대군의 허망한 정계개편

@사육신은 왜 단종복위를 추진했는가?(1453년 계유정란)

.수양대군은 집현전 學士들의 불만을 무마위해 대폭 등용했다

.선비정신, 왕권찬탈의 부당성, 충신의 소명 의식이었을까?

.박팽년은 最高의 대우(3대 공신),강직하고 직언을 했다는데,

忠臣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

 

@단종은 집현전에 무관심하자, 死六臣은 정치에 참여한다

.집현전 학사들의 政界진출 반대및 차단에 앞장서는 김종서, 황보인과 잦은 마찰이 발생한다

.단종은 학자, 선비, 가문등을 고려하여 政治에 참여시킨지만

.특히, 政治權 후광으로 성삼문, 하위지, 이개, 박팽년은 득세하였다

 

@핵심세력은 상호 견제하면서 파워게임에 뛰어든 집현전 학사들은 상황판단이 빨랐다

.하위지+성삼문은 야심이 많은 학자였다

 

@단종이 복위한다면 최고의 準權力者의 역할을 예상한 것이다

.수양대군 밑에서 정계 진출했으나 군림은 어려울것이 뻔하고,

.당시 권력의 범위는 보통 그럭저럭이었으니까...

.영의정+이조판서를 겸직한 수양대군은 너무 높았다

 

@결국, 權力다툼에서 시작된 宮中의 실패한 구테타...

.사실은 계유정란을 거부했어야 되며

.정치권력의 비정함을 敎訓으로 삼아야 한다

.결국, 忠誠의 대명사 死六臣재평가를 받아야한다

 

@수양대군(世祖)은 즉각 허망한 정계개편을 착수한다

.인위적 정계개편으로 참신한 젊은 인재(남이)가 등용된다

.世祖는 아들(예종)政治的 후한을 제거하기로 결심하고

.死後 정치적 불안감에 부득이한 政界개편이 필요했다

 

@명분, 구색맞추기 개혁(人物교체)을 단행한다

.정치판은 권모술수로 단정하고서

.政治는 새人物로 교체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것이다

.예종이 감당키 어려운 元老(노대신); 한명회, 신숙주를 견제/숙청

(기인; 天氣를 알고, 未來를 예측하니 危險人物로 판단하였다) .

따라서, 함경도(시애의 난)에 반기로 정계 은퇴시킨다

 

@영의정은 귀성군(이준)으로 혈통속에서 검토하는데...

.임영대군(世宗4째아들)의 아들, 世祖의 조카이다

.병조판서도 남이(혈통)는 이방원의 처조카, 권람의 사위이다

.이준, 남이는 함경도() 반란진압의 유공으로 개선장군식 입성한다

 

@예종의 두려움이 증가되자,

.남이는 평소 野心, 젊음. 고속출세에 견제심이 유발된다

.역모를 유자광이 고발하여 남이를 처형한다(28)

.결국, 한명회+신숙주는 정계에 복귀한다

 

@남이가 소년시절 권람의 딸이 귀신에 씌워 생사를 헤멜때 고쳐줘,

.인연으로 혼인하였고 무과시험에 장원 급제하여 승승장구한다

.어머니와 부인의 갈등으로 이혼하면서부터,

.불길한 소문이 나돌았으나 세조가 감싸줬다

.물론, 한명회(권람의 친구)가 뒤편에 숨어있었다

.예종이 즉위한뒤, 유자광의 억울한 역모를 밀고되어

연좌제가 무서웠던 친척들도 못본체 했지요

.야전시절 상관이었던 영의정(강순)은 변호도 없었다 그래서 물고 늘어져 함께 처형되었다

 

@교훈은 후계자(예종)의 불안감에 허망한 정계개편으로

젊은 인재(남이)는 죽고, 보수세력의 정계복귀 빌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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