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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빛사랑 조흥식

2018-0106.청주 고영훈 해후

by 조흥식 2023. 6. 4.

2018-0106.청주 고영훈 해후(356복합지구 방문)

일본음악과 등용문

 

 

 

일본음악과 등용문

@國樂이란? 새로운 國民音樂(일본음악+서양음악)을 말한다

.唱歌(창가)는 초등학교 수준의 음악

.音樂(음악)은 약간 높은수준의 음악

 

@우리는 일본음악을 초등학교때부터 집중적으로 배웠다

*日本 창가: 걸음구호 “1.2.3.4...2.2.3.4...3.2.3.4... ”

1910년도 한국 국민(초등)학교 교육에 적용되었다

*學徒歌(학도가)도 일본음악

청산속에 뭏힌옥도 갈아야만....” 원로 군인들의 18번 노래

*줄넘기 노래도 일본음악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숨바꼭질 음악도 일본음악

똑똑, 누구십니까? 손님입니다, 들어오세요

 

@親日가요(박태진, 작곡가) “만세불러 그때를 보내는 고향...”

.샤미센(三味線)은 고양이 가죽을 입혀 만든다

 

@조선말기 한국인의 대표적 음악은 아리랑이다

아리랑의 뜻은 고운님이다

그리운, 보고싶은 고향으로 해석하지만, 떠나는 남자에 대한 그리움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제법 많다

아리랑 상호는 고깃집~한정식 식당이 많다

조선호텔 옆에 고급 고깃집은 유명 연예인 언니가 운영한다

딴따라 가문에서 깊은 뜻을 모르며, 인사동 골목안 아리랑가든도 유명하다

그집에는 전설적 드럼연주가 이종환의 유품이 전시된 대중음식점이다

고 김대환은 최초 하레이 바이크족이었다

 

@지리산과 섬진강을 기준으로 동편제+서편제가 구분된다

.국악의 등용문은 전주 대사습놀이, 국악대경연에서

장원(1, 대통령상)을 해야 명창이 되는 정식코스이다

.명창은 50세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전통이 무너졌다

2002, 염경애(27,판소리) 명창이 되어 단번에 스타 국악인이 되었다

안숙선 명창 조차도 50대에 겨우 등용문을 통과했다

 

@가짜 등용문(登龍門)을 탄천, 양재천에 만들었지만,

시민들은 관심도 없고 뭘? 의미하는지 잘모른다

등용문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어려운 문(난관)이다

.방죽, 도랑물의 황제 잉어는 폭포수를 뛰어넘어야 구름을 헤치고

태양처럼 높아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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