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0.김용수 대인
2012-0520.김용수 대인 *2012,5,20 양평 분재농원(사돈 황재연), 늘봄농원(을지로3가), 묵호횟집(안국역) *두견이도 밤에 우는가?(소재 노수TLS) *소쩍새, 돗자리 해랑이야기 @미당 서정주의 “매연” “뻐꾸기는 목이 아프다며 서울을 따났고, 기러기는 눈이 아프다며 서울에 오질않네...” 두견이도 밤에 우는가? @소재 노수신(穌齋 盧守愼 1515~1590), 소재집(穌齋集) 편안히 두건을 젖혀 쓰고서, 한가로이 신발을 끌며 걷는다 벼슬아치들 때문에 자리를 피해, 선승을 찾아 보현암을 오르네 산속은 서늘하나 유월 초하루요, 계곡물 깨끗하니 시왕백천동이라 종소리 다할 때까지 우두커니 서있다, 동쪽 숲의 두견새 소리 듣노라 @노수신(盧守愼)이 금강산 보현암(普賢庵)에서 지은 詩(20대 시절) ..
2022. 12. 24.
2012-0729.여름이야기(2012년도)
2012-0729.여름이야기(2012년도) *보신탕(정조, 茶山 丁若鏞), 정조임금, 조선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장구, 토사구팽, 유통훈(청, 청백리), 육적(오, 청백리, 육손의 후손), 울산 보신탕집(풍월정) *수유역 창동(족발집 막걸리) 보신탕(정조, 茶山 丁若鏞) @보신탕과 삼계탕(조선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 “조상들은 복날에 개고기를 즐겼으며, 정조의 母親(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성대하게 베풀어 줄 때, 잔칫상에 개고기가 올라온 것도 흥미롭다. 정약용(丁若鏞)이 강진의 유배지에서 흑산도에 유배되어 있던 정약전(丁若銓)에게 보낸 편지에 개고기 요리법이 상세하다” @정조임금과 보신탕(1795년 6월 18일, 정조실록) .정조의 8일간의 화성행차 “원행을..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