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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갑총재(2020-2021)388

2020-0702. 허재갑 총재의 밤 2020-0702. 허재갑 총재의 밤(AW컨벤션 구,하림각) 過猶不及(과유불급), 문정왕후 맹인할마 過猶不及(과유불급), 문정왕후 맹인할마 @過猶不及이란?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소박한 교훈이다 .지나친 욕심이 빚어낸 고독한 현장은 수없이 많이 볼수있다 “오만을 버리고 겸손해야 한다” *花無十日紅 權不十年(화무십일홍 권불십년), 10년을 넘지 못한다 .정상에 오른뒤에는 하산을 준비해야 후환이 없는것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수천억원의 정치자금(통치자금)으로 구속되었다 @신덕왕후 姜씨(태조 이성계)의 지나친 욕심으로 곤혹을 치른다 .최초 정릉(貞陵)은 정동(貞洞)에 있었으나, .이방원은 貞陵으로 강제 이장하여 200년 동안 묘비도 없었다 .종묘에 배향하던 초겨울(1669,11,1)에 정릉(貞陵)일대에 .세원.. 2023. 12. 14.
2020-0630. 당선총재 가버너스쿨 수료식 2020-0630. 당선총재 가버너스쿨 수료식(부산 롯데호텔, 송도호텔) 항용유회(亢龍有悔), 주역 항용유회(亢龍有悔), 주역 @2012년 임진년(60년만에 돌아오는 黑龍의 해) .오방위로 따진다면 다섯 색을 입은 오룡(五龍)중의 하나이다 “청룡(靑龍)~적룡(赤龍)~황룡(黃龍)~백룡(白龍)~흑룡(黑龍)” .흑룡의 해? “길운 트인 해라고 말하지만 그 반대 의미가 더 많다” .흑룡은 사해용왕(四海龍王)의 하나로 바다에서 건너온 해룡(海龍)이다 .壬辰倭亂(1592년)도 黑龍의 해였다 @항용유회(亢龍有悔)은 周易에서 등장한다 .항룡(亢龍)이란? 하늘 끝까지 오른 龍(昇天)을 칭한다 “맨 꼭대기에 오른 용이 이젠 내려올 때가 되었으니 후회할 일만 남았다” 더 이상 오를수 없는 龍이 눈물을 흘리는 회한의 눈물이다.. 2023. 12. 14.
2020-0629. 2020-2021 당선총재 가버너스쿨 입교 환송식 2020-0629. 2020-2021 당선총재 가버너스쿨 입교 환송식 교부초래(敎婦初來), 어린딸을 시집보내며 교부초래(敎婦初來 어린딸을 시집보내며) *교부초래란? “아들을 잘못 키우면 우리집만 폐가망신을 당하지만, 딸을 잘못 가르키면 시댁까지 망한다는 옛말이 있음을 명심하라!” @이덕무(李德懋)의 “사소절(士小節)” “男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내 집을 망치고, 女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 집까지 망하게 한다 그러므로 미리 가르치지 않는것은 父母의 罪다. 당장에 편한대로 은애(恩愛)하다가 무궁한 근심과 해악을 남긴다.” “망아지는 길들이지 않으면 좋은 말이 될 수 없고, 어린 소나무도 북돋워주지 않으면 훌륭한 材木이 될 수 없다. 자식을 두고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내다 버리는 것과 한가지다.” “며느리는 .. 2023. 12. 13.
2020-0624. 대학병원 코로나방호복 전달및 MOU 업무협약 2020-0624. 대학병원 코로나방호복 전달및 MOU 업무협약 *2020,6,24~6,25 서울의료원, 서울을지병원,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두견이도 밤에 우는가 두견이도 밤에 우는가 @소재 노수신(穌齋 盧守愼 1515~1590), 소재집(穌齋集) 燕居巾只岸 閑步履從穿 避地緣官客 尋禪爲普賢 山寒六月朔 水淨十王川 獨立鍾聲盡 東林聽杜鵑 편안히 두건을 젖혀 쓰고서, 한가로이 신발을 끌며 걷는다 벼슬아치들 때문에 자리를 피해, 선승을 찾아 보현암을 오르네 산속은 서늘하나 유월 초하루요, 계곡물 깨끗하니 시왕백천동이라 종소리 다할 때까지 우두커니 서있다, 동쪽 숲의 두견새 소리 듣노라 @穌齋 노수신(盧守愼)이 금강산 보현암(普賢庵)에서 지은 詩(20대 시절) *按: “東方本無杜鵑, 俗以鼎小也禽爲杜鵑.. 2023. 12. 13.
2020-0620. 지역부총재,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 2020-0620. 지역부총재,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기타사진 종합) *2020,6,19~6,20(양평 쉐르빌 온천관광호텔) 늙은 軍人의 노래 늙은 軍人의 노래 @늙은 퇴역 軍人들이여! 서둘지 말고, 勇氣를 잃지마라! .靑山이 있는한 땔감은 걱정마라 .당신은 天下第一, 不死鳥, 총명하고 명석한 분입니다. .꼭! 꿈은 이루어집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봅시다! .뭔가? 잘 될것같은 느낌이다(All is well... 잘될꺼야!) .명령이다...“너는 늙지마라” .당신께 幸運을 드립니다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부디, 당신의 能力을 유감없이 發揮해 보세요 .최고의 財産은 젊음과 健康이다 @고대 로마의 정복자 카이사르 시저의 自信感을 보라!(名言) .유럽을 평정하고 보낸 勝戰譜 “왔노라! 보았노라! .. 2023. 12. 11.
2020-0619. 지역부총재,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 2020-0619. 지역부총재,지대위원장, 클럽회장 사전연수(카메라 원본) *2020,6,19~6,20(양평 쉐르빌 온천관광호텔) 꿩을 상납하라! 꿩을 상납하라! @명분과 실질의 차이는 무엇인가? “此言雖固 亦宜有理 차언수고 역의유리” 김정국(金正國, 1485~1541) .이 말이 비록 답답하기는 하나, 또한 이치에 맞는 부분이 있다 .성종~중종 시대학자, 관료인 사재(思齋) 김정국의 문집“척언(摭言)” 자신이 관직을 역임하면서 보고 들은 일화(逸話)와 당시 인물들의 야담(野談) 등을 만필(漫筆)식으로 기록한 글이다 @한 수령(守令)이 있었는데 성품이 고집스럽고 남의 말을 잘 믿지 않았다. .어느날 감사(監司)가 공문을 보내어 “생치(生雉) 몇 마리를 급히 바치라.”고 하였다. .수령이 아전에게 물었다...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