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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복합지구

2018-0107.한국복합지구(354,355,356) 제2차 합동회의 2일차

by 조흥식 2023. 6. 4.

2018-0107.한국복합지구(354,355,356) 2차 합동회의 2일차

*2018,1,6~1,7(청주 직지박물관, 청남대)

변명도 잘해야 용서받는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변명도 잘해야 용서받는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제나라왕은 순우곤을 시켜 초왕에게 따오기를 진상케 했다

(); 백조, 고니(仙人이 타는 새)

순우곤은 목이 말라 울자 따오기를 풀어주자, 물을 마시고 날아가 버렸다

처벌이 두려워 변명하는데

*타국으로 망명하면 두명의 군주를 모신 신하로 비웃을 것이다

*자살한다면 왕 때문에 선비가 자살했다비난이 우려되고

*다른 새를 잡아 진상하면 왕을 속인 신하로 평가 될 것이다

*이에 감동해버린 초왕은 손우곤을 칭찬한다

*선물도 3배 이상 추가로 받게된다

 

@사랑의 대명사 어머니” (배한성, 송도순의 마이클 이병)

.2차세계대전이 참전한 마이클 이병은 돌격명령이 하달되었다

독일군 진지를 향하여 돌격앞으로!”

.소대장의 명령을 거부하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돌격명령을 어기고 왜 물속으로 뛰어 들었는가?” 이유를 재판장이 묻자

엄마의 사진을 주으러 갔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재판장은 즉시, 전선으로 돌아가라고 판결하여 전장에서 전사한다

.국민대표 성우(송도순)는 축배하면서 말했다

영화 더빙 내용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아직도 기억난다

그 영화속의 마이클 이병의 목소리였으니까

 

@시치미(거짓)를 떼면 용서받지 못한다

.시치미를 떼다 고려시대 매사냥이 성행했다

.꼬리 털속에 뿔조각으로 주인 이름표(명찰)을 달았는데

사냥후, 이름표를 떠어내면 주인을 모를수밖에...“알면서 모른체하다”...

*빙자(,; 의지하다)하다, 핑계대다

*위자료(慰藉料)에서 유래되어 위로(; 위로하다), 後漢書

 

@“한번 실수는 병가의상사유래

.너무 낙심말라(용서와 격려)

.조조는 제갈공명에게 패배한 신하에게 등을 두드리며 격려했다

.조조가 촉한을 추격할 때 삼거리에서 망설였는데

좌측길은 너무 조용하여 위험하다고 생각되고

우측길은 흔적이 많아 기만전술로 판단해서 공격했는데,

.제갈공명의 전략에 빠져 패배를 하였다 병가의상사유래

 

@나라 전장터에서 3번 탈영한 병사에게 孔子는 물었다

.대답은 늙은 아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공자는 그를 효자라 생각하여 관리로 추천했지요

 

@변명을 하지않아 범인으로 오해받아

.尹淮(윤회)는 세종시절에 병조판서, 맹사성과 함께 문장가였다

.이라는 주막에서 하루밤의 신세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한다

.헛간에 기대어 쉬고있는데 아이가 구슬을 놓쳐버렸다

.거위가 구슬을 먹어 삼켰다

.주막주인이 윤회를 범인으로 지목하여 포박한 것이다

.윤회는 제발 거위도 함께 묶어달라고 애원을 했다

.아침에 거위 똥에서 구슬이 나오자,

.주인은 , 어제 말을 안했느냐?” 묻자,

.윤회는 어제 변명했더라면 거위를 죽일것 같아서라고 변명한다

.그는 병조판서, 호탕하고 임품이 훌룡했으며 애주가였다

 

@유치원생에게 물었다

집이 어데냐?”....“우리집은 우리엄마가 있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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