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1.총장단회 정기모임(서초구, 354-D지구 방문)
개념없는 사람들
개념없는 사람들
@도수승(渡水僧) “무엇을 하다가 낭패하여 애쓰는 사람”
스님(중)이 과부에게 몰래 장가를 갔다
사찰 상좌놈이 정력제(생콩가루와 생수를 마셔라)를 소개받고서
콩가루를 잔뜩 먹은뒤 잠자리에 들었는데 복통이 시작되어
밤새도록 복통+설사로 동침을 못하고 쫏겨나왔다
*메밀꽂밭이 물가처럼 착각되어 옷을 걷고 들어가보니 메밀밭이었다
잠시후, 하얀밭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물속에 빠졌다
옷을 말리느라 다리밑에서 깜박 잠이 들었을때,
행인들이 칼을 들고서 스님의 고추가 약에 좋다면서 달려오자
줄행랑으로 사찰에 갔으나 절문이 닫겨있어 개구멍으로 들어가다가
상좌중은 도둑놈이라며 몽둥이 찜질하여 기진맥진한다
상좌놈의 꾀에 빠져 개망신을 당하고 절에서 쫏겨났다
쫏겨난후 갈데없는 중을 “집도 절도 없다”라고 부른다
@일식(日食) “해가 사라진다”
.선조들은 “임금이 정치를 잘하라” 경고조치로 생각했다
.전국유생들은 “하늘의 날벼락”으로 임금이 정치를 잘못하고,
“덕이 부족하다”고 상소하여 실정(失政)에 경고했었다
@오합지중(烏合之衆)으로 개념없는 왕망을 격침시키다
“까마귀가 모여있는것 같다” 엉망진창인 단체를 말한다
오합지졸, 말로써 통제가 안되는 보잘것없는 군대인데, 왕망이 비웃었다
*漢,한신 장군은 “背水陣(배수의 진)”를 치고 결전에 임하여 승리하다
오합지졸의 적은 병력으로 죽기살기로 싸우게 한것이다
강(江)을 등지고 방어하자 병법도 모른다고 비웃었다
병사는 死地에 놓아야 역전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늘빛사랑 조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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