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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갑총재(2020-2021)

2021-0105. 경복궁라이온스클럽 2021년도 신년하례

by 조흥식 2024. 1. 20.

2021-0105. 경복궁라이온스클럽 2021년도 신년하례(종로5가 진향족발)

나의 조국(군가, 애국가요)

 

 

 

 

 

나의 조국(군가, 애국가요)

@작곡/작사: 박정희 대통령

1.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 기상 이 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 져도 유구한 우리 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 겨레

 

2.영롱한 아침 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 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 모두 정성 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3.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 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애국 가요(나의 조국)

*1976년 가을 신문인협회에서 씩씩하고 부르기좋은 군가를 널리 모집했다.

가사 부분은 당선자가 나왔으나, 작곡 부문은 당선자가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신문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은 알고

내가 응모해서 1백만원을 탈까?” 하면서 작사/작곡에 손을 댔다.

 

*10월 어느 주말, “조국의 역사와 풍광, 문화 전통 그리고

통일의 새역사 창조의 뜻이 담긴 나의 조국의 가사가 완성되어 작곡에 들어갔다.

*1: 5천년의 유구한 우리 역사를 표현했고,

*2: 전통문화를 재발견, 오늘에 되살릴 것이 나타냈다.

*3: 새마을 정신으로 국력을 배양하여 통일성업의 새역사를 창조할 것을 강조했다.

 

@완성된 애국가요 나의 조국은 한동안 TV, 라디오를 통해 보급됐으나

*박대통령이 작자 미상으로 놔두라고 하여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해 1210, 충남 대전에서 열린 새마을 지도자대회가 끝난 뒤

돌아오는 차중에서 나의 조국노래가 화제가 되어 그 경위를 잘 아는

동승자 한명이 박대통령 자신의 작곡/작사임을 밝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조흥식

0204mpcho@naver.com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