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라이온스클럽(354-C지구)272 2018-1103. 세종로라이온스클럽 11월 정기산악회 2018-1103. 세종로라이온스클럽 11월 정기산악회(도봉산) 뽕도 따고, 꿩먹고... 뽕도 따고, 꿩먹고... @뽕나무는 버릴게 없다(상황버섯+오디 열매+뽕잎차+누애고치+뻔데기) .뽕도 따고, 님도 보고.....꿩먹고, 알먹고.... @춘추시대 공손우(월)...범려의 양아들이다(증조부;자산) .오나라 백성들이 월나라 뽕잎을 훔쳐...감정이 유발된다 “뽕도 따고 님도 따고”주인공은 엄성의 하자단(청년)이었다 “엄성”은 오~월나라 강국 중간의 소국으로 항상 위태로웠다 아마, 한반도보다 더 촉박했을 것이다 .뽕나무밭에서 엄성공주와 하자단이 오나라에 체포되자, .엄성의 식객(공손우)이 씨암닭(5마리)으로 구해오지요 @남의 떡으로 제사지낸후, 동네 잔치(인심)를 벌린 경우도 있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초소왕(춘.. 2023. 8. 19. 2018-1026. 세종로라이온스클럽(운현궁, 지리산 한정식) 2018-1026. 세종로라이온스클럽(운현궁, 지리산 한정식) 朱元璋(주원장)의 인위적 정계개편 朱元璋(주원장)의 인위적 정계개편 @明나라는 300년간 집권한뒤..... 淸나라가 등장한다 .宋나라(960~1279년)~ 元나라(1271~1368년)~明나라 창업한다... @주원장(明태조, 홍무제)은 공신들을 모두 잔혹하게 죽였다 .평생동안 유별나게 의심이 많았으며, 비밀리에 공신들을 감시하였다 .그러나 몽골족을 격파한 漢族의 자존심 회복은 성공한 것이다 .토사구팽?...한신(漢)~범려(越)~오자서(吳)~조참(한경제)... .수양대군도 허망한 정계개편으로 남이를 제거한다 .김영삼도 노태우를 구속시킨 현대판 토사구팽이다 @주원장은 元나라 말엽, 빈농 출신으로 16세에 고아가 되어 .황각사에 탁발승(떠돌이)으로 .. 2023. 8. 19. 2018-1015.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 2018-1015.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지구본부 소회의실) 정치 스님의 이청득심(以聽得心) 정치 스님의 이청득심(以聽得心) @조계종은 2011년도 탬플스테이 정부 지원예산이 삭감되었다면서 .조계사 일주문에 “정치인 출입금지”프랑카드를 걸었다 .불교계는 평소 기독교에 대한 심한 열등의식으로 마치 경쟁자처럼 못마땅한 논평, 드심에 스님(중)들의 거리행진및 집회가 많았다 .정치에 맛을 본 불교인들은 “승복이 뭔지?” 모른다 .미국인 지도자는 “패자가 먼저 승자에게 축하를 보낸다” 한국인 지도자는 “승자가 패자한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승복할줄 모르는 “격이 낮은 사람”이다 .룻소는 고아원에서 성장하였기에, 자녀들을 고아원으로 보낸이유를 스님(중)들을 알아야 한다 @최근 조계종 총무원장(자승)은 政治.. 2023. 8. 19. 2018-0917.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 2018-0917. 세종로라이온스클럽 정기월례회(야리성) 비겁하지 않게 원수를 대하라 비겁하지 않게 원수를 대하라 @진나라(추추시대)의 대부 해호(解狐)는 .원수처럼 생각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재상으로 추천하였다 .재상은 해호가 자신에게 대한 원한을 풀었다고 생각하고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해호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해호는 찾아온 재상에게 활을 겨누며 말을 했다 “너를 추천한 것은 공적인 행동일 뿐이다 너라면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원수처럼 생각하지만, 이는 사적인 감정이므로 왕에게 너를 천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개인의 원한이 공적인 일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너에 대한 원한은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두어라” .유능한 자여! 내 화살을 받아라 한비자(.. 2023. 8. 13. 2018-0901. 세종로 라이온스클럽 정기봉사 2018-0901. 세종로 라이온스클럽 정기봉사 *암사재활원(강동구 암사동) 무더위를 대하는 자세 무더위를 대하는 자세 @성호 이익(李瀷 1681~1763) 성호전집(星湖全集 *고통스러운 더위 2수(苦熱二首) 해마다 사람들은 “전에 없던 더위다”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본래 보통 사람들 마음이야 지난 일을 잊곤 하니 공평한 하늘이 어찌 올해만 심하게 했겠나 온몸에 종일토록 땀 국물이 흐르니 부채질만한 것 없어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여름 들녘 인부들이야말로 고생일 터이니 초가집 좁더라도 근심겨워 말아야지 옛사람들은 더위의 고통을 주제로 한시를 짓곤 하였다. 당나라의 시인 왕곡(王轂)의 「고열행(苦熱行)」 에서 ‘온 천하가 벌건 화로 속에 있는 것 같네(萬國如在紅爐中)’와 같은.. 2023. 6. 25. 2018-0820.세종로라이온스클럽 8월 정기월례회 2018-0820.세종로라이온스클럽 8월 정기월례회(이재심 종로번개) 로마제국의 목욕탕 로마제국의 목욕탕 @뱅뱅사거리 남성전용 24시간 사우나는 실내장식이 거칠고 촌스러운 .목욕탕 바닦+욕조...다듬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맥반석을 사용했다 .약15년전, 찜질방이 등장하면서 사치스러운 목욕문화가 번성한다 .대중 목욕탕의 원조는 고대 로마, 한증막 목욕은 핀란드이다 @로마의 역사적 고적이 수없이 많지만 대표적 건축물은 .콜롯세움 원형경기장~포럼 로마룸~판테온 신전~카라칼라 목욕탕이다 @카르타고의 한니발이 로마침공하여 거대한 로마제국이 탄생한다 .디오니우스(왕)은 카르타고를 멸망시키면서 로마역사가 시작된다 @카이사르 시저 황제가 부르투스에게 피살된후, .bc 27년, 옥타비아누스 황제가 즉위하면서 영토확장과 “.. 2023. 6.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