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조재형 큰아들부부, 사돈내외분, 가족여행
2021-0927, 조재형 큰아들부부, 사돈내외분, 가족여행 *9,27~9,28 평창군 문익점펜션(주문진~강릉 경포대~정동진~월정사) 부러운 날의 위로 부러운 날의 위로 @이덕무(李德懋 1741~1793), 청장관전서(靑莊舘全書) *선귤당농소(蟬橘堂濃笑) “말똥구리는 스스로 말똥을 아껴 여룡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여룡도 여의주를 가졌다하여 스스로 뽐내면서 저 말똥을 비웃지 않는다.” *연암 박지원의 낭환집서(蜋丸集序)에 거의 같은 구절이 실려 유명하지만 이덕무의 선귤당농소(蟬橘堂濃笑)에 먼저 보인다. *낭환집서에는 “말똥구리는 자신의 말똥을 아끼고 여룡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으며, 여룡도 여의주를 가졌다하여 저 말똥을 비웃지 않는다”로 되어 있다. *선귤당농소는 이덕무가 20대 중반에 쓴 수필..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