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갑총재(2020-2021)389 2021-0208.제3차 장학이사회 2021-0208.제3차 장학이사회 歷史속의 서울(鐘路, 건축, 現代의 모습으로 탈바꿈) 歷史속의 서울(鐘路, 건축, 現代의 모습으로 탈바꿈) 1.똥의 故鄕, 京城은 야만적인 곳이다(가장 朝鮮的이다) @이사벨라 버드 비숍(1831~1904): 영국 지리학자의 견문록 “더럽고 냄새나는 서울, 자신이 北京을 가보기전 본 가장 더러운 都市” “세상에서 가장 냄새나는 都市는 中國, 샤오씽” .샤오씽: 절강성 운하도시, 물이 고여 악취가 심한 수상도시 名酒의 생산지~술의 고향(집집마다 술 냄새가 진동했다) @文化의 상징은 기상적 표상(表象)이다 .야만(野蠻).....“똥”을 골목마다 만나다 .“똥”은 선진과 후진국가의 지표(경계선)이다 .영조~정조시대에 인구 팽창으로 “똥”이 도성(10만명)에 넘쳐난다 .똥은 채.. 2024. 1. 21. 2021-0203.최성수 자문위원 장모상 2021-0203.최성수 자문위원 장모상(용인세브란스병원) 홍기섭(엽전열닷냥~마제은) 홍기섭(엽전열닷냥~마제은) 2.엽전(葉錢)과 도둑(양상군자) @동전(銅錢)~불~수레...인류의 최고 3대 발명품 .돌맹이, 조개껍질 대신 鐵의 등장으로 화폐가 생겼다 @건원중보는 고려 최초의 동전이었으나, 크게 활용치못했다 .고려 숙종(996),대각국사 의천(義天)은 鐵錢論(철전론) .밖이 둥근 모형(하늘)~안이 네모난 모형(땅) “하늘은 만물을 덮고, 땅은 밑에서 없어지지않게 받쳐줘” “안으로(자신) 반듯하고, 밖으로(타인) 둥글게 하라” @의천대사는 고려 문종의 넷째아들이다(왕건의 5대손) .송나라에 유학후, 정통불교 천태종을 도입한다 .단양 구인사는 천태종 총본산이다 @상평통보(常平通寶)는 숙종4년(1678)에 통.. 2024. 1. 21. 2021-0203.제1지역 회의(간담회, 박한식 지역부총재) 2021-0203.제1지역 회의(간담회, 박한식 지역부총재) 鐘路(獨立運動의 본향) 鐘路(獨立運動의 본향) 1.일제 건축물(탄압통치 시설) @조선총독부 건립(일본): 근정문을 철거(1926)~중앙청(YS철거) .광화문을 철거하여 건춘문 옆으로 이동(2010년) @경성부청(현, 서울시청) .태평로(일제시대 신설), 경기도 예하 경성府(市)로 격하 .1926년. 일본 건설회사 건축: 서울역 개발(신민통치) @종로경찰서(종로2가 YMCA옆 장안빌딩) .헌병 경찰에서 일반 경찰체제로 증편조치 .YMCA 건물에서 신간회를 창립 .1925년 치안유지법(조선공산당을 탄압) 17000명(~1935) 일본, 조선, 대만, 만주에 동시 적용된 사상통치의 수단(법) 해방이후 국가보안법(1948)으로 여순반란, 4.3사건에 .. 2024. 1. 21. 2021-0203. 2020-2021회기 회장단회 유니폼 공개 2021-0203. 2020-2021회기 회장단회 유니폼 공개 한양의 조선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운궁.경희궁.인경궁) 한양의 조선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경운궁.경희궁.인경궁) 1.한양천도 배경(삼봉 정도전) @“高麗에 대한 향수를 없애야 한다” 한양천도를 추진한다 .風水地理(위계질서를 강조하여 역성혁명을 감춘다) .1392년 朝鮮건국(개성 수창궁, 壽昌宮) :南京으로 천도를 검토(인왕산 행궁: 누상동/현 청운동사무소) 2.한양의 풍수지리 @藏風得水 發福祈願 地氣風水 .풍수는 인간+자연의 절묘한 조화, 중국(펑쉐이)도 그렇다 .풍수지리 도성(북악산, 낙산, 안산, 남산...한강, 청계) .1393년, 권중화(1322~1408)의 계룡산 천도를 건의(풍수) :이성계, 무학대사(1327~1405)의 .. 2024. 1. 21. 2021-0128. 제4지역+제5지역 회의(지역부총재 강경수L) 2021-0128. 제4지역+제5지역 회의(지역부총재 강경수L) 김우항과 홍도(紅桃) 김우항과 홍도(紅桃) 2.홍도 강계기생(김우항) @김우항(진사)은 양반의 후손이나, 경제적으로 쪼들렸다 .딸이 혼인을 못할정도 어려웠다 .김우항은 평안도 강계부사를 찾아간다. 돈을 꾸려고... .강계부사(이종사촌)는 창피하다며, 면회를 거절당한다 .몇일간 굶으면서 만났으나, 강계부사는 큰상+기생과 함께 호강하며 .김우항에게 밥+간장으로 대접을 하는지라, 밥상을 엎어버렸다 .체포되어 곤장까지 맞고 쫓겨난다 @길거리에서 걸식하던중 홍도(紅桃)가 나타났다 .당시, 홍도(紅桃)는 강계를 대표하는 미인기생이었다 .홍도(紅桃)는 집으로 초청하여 극진하게 대접한다 “선생의 인상이 귀하여, 첫눈에 반했습니다” “부사에게 모욕은 잊고,.. 2024. 1. 21. 2021-0125. 2021년도 동계골프대회 준비회의 2021-0125. 2021년도 동계골프대회 준비회의 나의 이름은(2) 나의 이름은(2) @김택술(金澤述 1884~1954), 후창선생문집(後滄先生文集) *과암기(果菴記), 김택술이 외제(外弟)인 자정(子貞)에게 지어준 글이다. *번역문 자정이 말하였다. “다릅니다. 형. 공자께서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삼가 생각하고 밝게 분변하고 독실하게 행해야 한다. 남이 한번, 열번해서 능하다면 나는 백번, 천번 한다.’ 말씀하시고는, 또 ‘과연 이 도에 능하게 된다면 어리석더라도 반드시 밝아지며 유약하더라도 반드시 굳세게 된다.’는 말씀으로 간절한 뜻을 극진히 하셨습니다. 이는 학문을 하는 전체이고 덕에 들어가는 큰 방법입니다. 그런데 형은 이 ‘과능(果能)’의 ‘과’가 있는 줄은 모르고, ‘과’의 한 가지 .. 2024. 1. 2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