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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동우회(2014-2015)190

2019-0815. 회장동우회 번개모임 2019-0815. 회장동우회 번개모임(2019,8,15,목,11:00 북한산 우이동계곡) 용왕님은 강릉출신인가 용왕님은 강릉출신인가 .용왕의 노여움(허균,중수동해용왕묘비)을 풀어주다 .용왕님께 제사도 태풍이나 일기예보를 모르는 옛날에는 어쩔수없이 했을것이다 .어부 지익복(양양)은 풍랑으로 1주간 표류하던중, ;섬에 도착했는데,푸른옷을 입은사람이 용궁을 안내했다 .자색옷을 입은 용왕을 만났는데...용왕이 말했다 “내가 강릉에서 수천년 제사를 지냈는데, 고을에서 쫓아내어 용궁에 왔다, 나를 옛집으로 돌려보내라... 만약, 큰해가 미칠것이다...사또에게 전해라” .어부는 이석림을 통해 부사(홍여성)에게 보고했으나,거절당해... .이후,관동지역에 풍수피해가 계속되어 사람은 만명이 죽고 가축은 수없이 죽어갔다... 2023. 11. 16.
2019-0806. 회장동우회 회장 취임식 2019-0806. 회장동우회 회장 취임식(한일장, 종로3가) 돗자리 임금(고려 혜종) 돗자리 임금(고려 혜종) 돗자리 임금(혜종)을 방사를 거절한 남편을 받아드린 아들이었다 .처녀는 꿈속에서 붉은 여의주를 입에 문 황룡이 자신을 노려보았다 .구름사이로 섬광이 비추더니, 처녀의 뱃속으로 빨려들어왔다 .왕건을 우물가에서 처음 대면했을때, “그대의 몸에 서린 이빛은 무엇인가?” 라고 질문한다 .그런데 왕건은 처녀의 몸속에 사정을 피하는걸 알고서 돗자리위에 뿜은 정액을 몸속으로 밀어넣어 아들을 잉태한다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왼쪽빰에 돗자리 흉터가 생긴거지요 .왕건의 본처 유씨(신혜왕후,정실부인)는 후손이 없었으며, 그 처녀는 장화왕후가 되고, 아들 武는 왕자가 된다 .그런데, 장화왕후는 큰 근심이 생겼다 .. 2023. 10. 11.
2019-0603. 회장동우회 회장 이취임식 2019-0603. 회장동우회 회장 이취임식(앰버서더호텔) 중국5대 악녀, 서태후(청나라말기 西太后, 철권통치) 중국5대 악녀, 서태후(청나라말기 西太后, 철권통치) @서태후는 원래 그녀의 공식적인 칭호가 아니다. .태후(太后,황제의 모친), 서태후에서 “서”자는 “西”이다. .즉, 황제 모친의 정실은 동(東)으로, 후실은 서(西)로 표현한다. .性은 예허나라(葉赫那拉), 이름은 옥란(玉蘭) 또는 난아(蘭兒)이다. .함풍황제(咸豊皇帝:1831~1861)의 의귀비(懿貴妃)이자, .동치황제(同治皇帝:1856~1875)의 생모이다. @산서성 장치현 서파촌의 한족 농민집안 출신으로 최초이름은 “왕소겸(王小謙)”이었다. .송사원(장치현 상진촌)에게 양녀(4세)로 팔려 “송령아”로 개명한다 .혜징(노안부 지부)에게.. 2023. 10. 8.
2019-0428. 태우라이온스클럽 김기환 회장 결혼식 2019-0428. 태우라이온스클럽 김기환 회장 결혼식(프리마호텔) 어느병사의 수기(미즈마에 쓰즈오) 어느병사의 수기(미즈마에 쓰즈오) @일본(왜국)의 멋진 군인중에 죠오호오 소위가 있었다 .소대장을 존경했던 부하(미즈마에 쓰즈오)는 일본패망후 “어느병사의 수기”책을 통하여 회상했다 .그 장교는 평소에 말을하지 않았던 엄하고 무서웠다 계란후라이 한 개로 소대원(39명)이 회식했던 이야기... .필리핀전투에서 대위로 전사했다 그날아침 모든 유품을 부하들에게 나눠주면서 유언을 했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 늘빛사랑 조흥식 010~3044~8143 Ti-story "늘빛사랑 조흥식" daum blog "늘빛사랑 조흥식" 0204mpcho@hanmail.net (매일밤 돼지꿈을 꿔라) 2023. 10. 3.
2019-0407. 회장동우회 칭타오(중국) 워크숍 3일차 2019-0407. 회장동우회 칭타오(중국) 워크숍 3일차(4,5,금~4,7,일) *루방독일풍 거리, 짝퉁시장, 쇼핑, 피차위엔 *나는 구름이고 싶다 나는 구름이고 싶다 @이규보(李奎報 1168~1241) 東國李相國集 백운거사어록(白雲居士語錄) “대개 구름이라는 것은 뭉게뭉게 피어나 한가롭게 떠다니지. 산에도 머물지 않고 하늘에도 매이지 않으며 동서(東西)로 떠다니며 그 자취가 구애받는 곳이 없네. 잠깐 사이에 변화하니 처음과 끝을 헤아릴 수 없지. 뭉게뭉게 성대하게 퍼져나가는 모양은 군자가 세상에 나가는 것 같고 슬며시 걷히는 모습은 고결한 선비가 은둔하는 것 같네. 비를 내려 가뭄을 소생시키니 어짊이요, 왔다가는 머물지 않고 떠날 때는 연연해 않으니 통달한 것이네. 색이 푸르거나 누르거나 붉거나 검은.. 2023. 10. 2.
2019-0406. 회장동우회 칭타오(중국) 워크숍 2일차 2019-0406. 회장동우회 칭타오(중국) 워크숍 2일차(4,5,금~4,7,일) *노산 거봉(케이블카 관광), 발마사지, 회갑연 만찬(홀리데인호텔) *남의 탓? 내 탓? 남의 탓? 내 탓? @몇년전, 어느 종교 단체에서 ‘내 탓이오’라는 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다. .종교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아주 신선한 것이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다 보면 일이 잘되는 경우도 있고, 잘못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 일이 진행된 과정을 살펴보면, 일이 잘되었을 경우에는 자신이 잘해서 그리된 것도 있지만,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잘된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여기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고마워하지 않는다. .반대로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