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5.지대위원장회 관동팔경 워크숍 1일차
2016-0305.지대위원장회 관동팔경 워크숍 1일차(1박2일) *2016,3,5~3,6 강원도 강릉,속초,고성일대 *간언과 그릇 간언과 그릇 @하위지(河緯地 1412~1456), 세종실록 22년 9월 17일 “신하가 말을 과감하게 하는 것은 신하의 이익이 아니라, 바로 나라의 복입니다” 이 말은 하위지가 1440년(세종22)에 올린 상소에 보인다. 하위지는 자(字)가 천장(天章), 또는 중장(仲章)이며, 호는 단계(丹溪), 본관은 진주(晉州)로, 군수(郡守) 하담(河澹)의 아들이다.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 따르면 대책(對策)과 소장(疏章)에 능했다고 하며, 문집으로는 후손 하용익(河龍翼) 등이 편찬, 간행한 단계유고(丹溪遺稿)가 있다. 참고로 앞서 언급한 상소는 단계유고에 보이지 않는다. 이 상소를 ..
2023. 4. 14.
2016-0112.지대위원장회 신년교례회
2016-0112.지대위원장회 신년교례회(청국장과 보리밥, 노원역) 宋나라의 興亡盛衰 宋나라의 興亡盛衰 @宋태조(조광윤)의 “文治(통치이념)” *북방 위협국가: 요하, 서하, 금(요나라 접경지역에 “연운16주” 요충지) *과거제도 부활(인재 등용): 전시(황제가 직접 관장) *농업, 철강, 석탄이 풍부(“청명상하도”) *4대 발명품 등장: 화약, 나침반, 인쇄술, 종이 *왕안석의 개혁 실패: “부국강병” 정책 *성리학의 발전(주자~1200년) *사마광의 “자치통감(역사서, 편년체)” *사기(사마천): 기전체 @요나라(거란족, 고유문자 사용“거란문자”) *발해 멸망(926년), 연운16주 점령 *송나라와 “전연의 맹약(굴욕적인 상납 협약, 상납약속 1004년)” *이중통치: 본국(북면관)은 거란족 중심으로..
2023. 4. 7.